2019.07.16 아동권리보장원’이 출범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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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작성일19-08-02 조회228회 댓글0건본문

포용국가 아동정책 구현’을 위한 ‘아동권리보장원’이 출범했습니다.
2019년 7월 16일, 서울 서대문구 진양빌딩에서 ‘포용국가 아동정책’ 구현을 위한 정책·서비스 통합지원 기관인 「아동권리보장원」의 출범식이 열렸다.
아동권리보장원은 「아동복지법」 제10조의 2에 의거, 그동안 민간단체에 흩어져 분절적으로 수행되던 아동 관련 중앙지원업무를 통합하여 아동보호서비스를 통합적·체계적으로 지원하고자 설립되었다.
출범식에는 국회 보건복지상임위원회 위원, 아동관련 단체 및 전문가 등 100여명이 참석하여 아동권리보장원의 역사적인 첫 출발을 축하했다.
보건복지부 고득영 인구아동정책관(아동권리보장원장 원장직무대리)은 이날 인사말을 통해서 “아동권리보장원의 출범은 아동에 대한 공적 책임을 강화한다는 국가의지의 표현으로서, 앞으로 아동 이익 최우선의 원칙을 바탕으로 포용국가 아동정책의 수립 및 시행을 지원하고 아동보호체계의 중추적 역할을 담당하겠다”고 다짐하였다.
출범식이 열린 7월 16일을 기점으로 중앙입양원, 실종아동전문기관, 드림스타트 사업지원단, 아동자립지원단의 업무가 우선 통합되어 운영되고, 2020년 1월부터는 중앙아동보호전문기관, 중앙가정위탁지원센터, 지역아동센터중앙지원단, 디딤씨앗사업지원단의 업무가 통합될 예정이다.






